by안혜신 기자
2018.03.14 17:22:4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14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3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종목 149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8개였다. 다만 5개 종목은 호가만 제시됐을 뿐 거래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에 따른 총 거래종목은 113개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1개, 하락한 종목은 54개로 나타났다. 썬테크, 지성이씨에스, 에듀케이션파트너, 비나텍, 굿센, 이에스산업, 럭스피아, 데카시스템 등 8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옐로페이, 씨티네트웍스, 세종머티리얼즈 등 세 개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36만주로 전 거래일보다 34만주가 감소했고 거래대금은 42억7000만원으로 30억6000만원이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15억3520만원이 거래됐다. 이어 카이노스메드(10억5410만원), 노브메타파마(2억5630만원)가 뒤를 이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억6130만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2억390만원, 외국인은 4320만원, 기타법인은 1억1420만원을 각각 팔았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130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00억원 감소했다. 시가총액 순위는 툴젠(9114억7000만원), 노브메타파마(4726억원), 지노믹트리(2420억8000만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