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소현 기자
2019.04.18 17:53:20
소비자 대상 차량 관리 교육 진행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불스원이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현장에서 차량 관리 교육 프로그램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불스원은 운전자들에게 차량 관리의 필요성과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이번 클래스를 마련했다.
특히 ‘러브마이카 슈퍼클래스’는 강의마다 자동차 업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전문가 개개인의 차량 관리 비결을 전달하고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도 놓치기 쉬운 자동차 관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는 27일과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하는 CJ 슈퍼레이스 1라운드를 시작으로 25일과 26일, 10월 26일과 27일 등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불스원은 매회 20명을 선발해 초청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CJ 슈퍼레이스 입장권(1인당 2매), G-테크 부스 VIP 라운지 입장권을 제공하며, 현장에서는 불스원의 대표 제품들로 구성한 ‘러브마이카 키트’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이며, 당첨자는 23일 개별 공지한다.
서훈석 불스원 마케팅 본부장 이사는 “불스원은 매년 러브마이카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며 “올해는 특별히 레이스 현장에 클래스를 마련한 만큼, 차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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