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황영민 기자
2025.01.24 18:01:08
서해선 KTX 연결사업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서해선~경부고속선 7.35km 연장, 7299억 투입
[평택=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평택 안중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생활권 시대가 곧 열리게 된다.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서다.
24일 경기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의 서해선에서 화성 향남 경부고속선까지 상·하행 7.35km를 연결하는 서해선 KTX 연결사업은 사업비 7299억원을 투입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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