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래 기자
2022.11.07 19:02:08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코웨이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은 쇼핑몰 내에 정식 입점한 첫 번째 직영 매장이다. 지난해 12월 개관한 강남구 논현동 지점과 구로구 코웨이 본사 G타워 지점에 이어 고객 체험 기회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은 환경가전과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제품들을 상세히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와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다. 특히 매트리스와 안마의자 등은 소재나 기능에 따라 개인별 선호가 다른 만큼, 다양한 모델을 직접 자유롭게 이용해보고 나에게 꼭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매장에서는 실제 주거공간처럼 안방, 거실, 욕실을 연출한 쇼룸을 구현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여러 제품들의 디자인 배치를 확인해보고 인테리어 구상에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조성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을 방문해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동구밭 친환경 설거지 워시바를 선물로 제공한다.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제품에 따라 르쿠르제 식기, 소프라움 침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선착순 100명에 보랄 에어프라이어 오븐을 추가로 증정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대형 쇼핑몰에 브랜드숍을 선보여 혁신 제품과 브랜드 경험 기회를 넓히고 구매 편의성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모델하우스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