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피용익 기자
2017.09.04 17:46:10
[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정부는 경남 양산 소재 김옥순농장과 경북 김천 소재 제일농장에서 생산·판매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돼 회수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 농장은 지난달 실시한 산란계 농가 전수조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52곳에 포함되지 않았다.
김옥순농장에서 생산된 계란에서는 비펜트린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난각코드는 ‘15058’이다. 제일농장의 계란에서는 피프로닐이 검출됐다. 난각코드는 ‘14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