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영지 기자
2022.04.28 16:18:40
[이데일리 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28일 진행한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일시적으로 특허수익이 증가했다”며 “기존에도 일부 발생했으나 지난해부터 본격 추진한 특허자산 수익화 노력으로 큰 규모의 특허수익이 기타 부문으로 반영됐다”고 밝혔다.
다만 “계약상 비밀 유지조항으로 특허 유형 및 금액에 대한 세부사항은 확인이 안된다”며 “향후에도 특허자산 수익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