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스키월드 3월 중순까지 운영

by강경록 기자
2016.02.23 17:21:58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월드는 3월 중순까지 스키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대명리조트)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3월 중순까지 스키장을 운영한다. 이에 3월 12일까지 스키장을 즐길 수 있는 ‘스키특가 패키지’를 출시했다. 비발디파크 콘도 객실, 리프트권 2인, 렌탈권 2인을 묶어 17만1000원부터 판매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리프트, 렌탈권은 하루 중 시간대별로 4시간~5시간 이용할 수 있는 ‘단일권’ 권종이다. 구매고객별로 스키, 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더 길게 스키를 즐기고 싶은 고객은 현장 추가요금을 지불 후 약8시간 이용 가능한 ‘복합권’으로 발권 할 수 있다.



VVIP리조트 소노펠리체도 봄방학 기간에만 스키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 이달 29일까지다. 소노팰리체 객실, 로딘 조식 2인, 리프트권 2인을 묶어 27만4000원부터다. 렌탈장비가 포함렌 렌탈 패키지는 30만원부터이다. 인원추가 시 1인 7만4천원의 추가요금으로 조식, 리프트, 렌탈권 이용이 가능하다. 스키 패키지 구매특전으로 오션월드 40%할인권, 눈썰매장 30%할인권, 직영식음업장10%할인권이 주어진다. 각 할인권은 1매로 4인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패키지는 홈페이지(www.daemyungresort.com)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