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래 기자
2018.05.04 21:24:26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메모리반도체업체 제주반도체(080220)가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199억원보다 105% 늘어난 409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5억원보다 665% 증가한 41억원이었다. 특히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7억원 적자에서 35억원 흑자로 전환했다. 직전 기간과 비교해서는 매출액 10% 증가, 영업이익 2% 감소, 당기순이익 67% 증가했다.
박성식 제주반도체 대표는 “사물인터넷(IoT)과 사물통신(M2M) 분야 공략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을 강화할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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