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우태희 2차관 "프로슈머 지원하겠다"

by최훈길 기자
2016.03.10 23:29:07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10일 수원시 장안구 솔대마을에서 열린 ‘프로슈머 이웃간 거래 실증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프로슈머 거래의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슈머는 전기를 소비하면서 태양광 시설 등으로 전기 생산까지 하는 사람을 뜻한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누구나 전기를 생산해 판매할수 있도록 전기판매 시장을 개방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조환익 한국전력(015760)공사 사장, 홍헤란 에너지시민연대 사무총장, 김창섭 가천대 교수, 정찬기 스마트그리드협회 부회장, 강혜정 수요관리사업자협회장, 홍권표 신재생에너지협회 부회장, 이봉락 태양광협회 부회장, 홍순주 수원 솔대마을 프로슈머, 모남용 수원 솔대마을 소비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