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사상 첫 4만선 돌파

by이주영 기자
2024.05.16 23:51:5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만 선을 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오전 10시49분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29% 상승한 4만22.48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일 미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며 금리인하 기대감을 다시 키우기 시작한 뉴욕증시는 이날 신규실업청구건수와 대표적인 소비주 월마트(WMT) 호실적까지 더해지며 힘이 실리고 있다.

이날 다우지수는 개장 초 4만23.16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