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03.19 23:40:47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2월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2월 신규주택착공건수는 152만 1000건으로 전월대비 10.7%, 전년 동월비 5.9% 증가했다.
이는 월가 예상치 143만 건을 웃돈 수준이다.
또 같은 기간 주택착공 허가건수는 151만8000건으로 전월비 1.9%, 전년 동월비 2.4%가 늘었다.
이 역시 다우존스가 집계한 경제학자들의 추정치 149만 건을 상회하는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