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2.02.23 20:39:04
기업가치 약 3500억 평가
이준행 대표 "글로벌 가상자산 금융플랫폼 기업 되겠다"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최근 은행 실명계좌를 확보하며 원화거래가 가능한 5번째 암화화폐 거래소가 될 것으로 보이는 고팍스가 KB인베스트먼트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투자을 받았다.
고팍스 운영사인 스트리미는 23일 KB인베트스먼트에서 100억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기업가치는 약 3500억원 수준으로 평가됐다. 2019년 유경PSG자산운용, 지난해 디지털커런시그룹(DCG)에 이은 추가 투자 유치다. 기존 일부 투자자들도 후속 투자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