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국배 기자
2022.01.05 17:26:57
CES서도 ''버추얼 스토어'' 등 다양한 콘텐츠 선봬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롯데정보통신(286940)의 자회사 칼리버스는 에픽게임즈코리아와 실감형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양사는 3D 창작 툴 ‘언리얼 엔진’ 기반의 메타버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언리얼 엔진은 게임, 영화, TV, 건축, 자동차 등 전 산업에서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형 가상 세계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 칼리버스는 3D 그래픽 제작·딥 인터랙티브 특허 기술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하면 현장에서 경험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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