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래 기자
2022.11.07 18:34:15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교원 빨간펜은 ‘예스 아이 캔’(YES I CAN) 슬로건을 내세워 오은영 박사와 함께 온·오프라인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이캔두는 교원 빨간펜의 대표 유초등 전과목 스마트학습 프로그램이다. 학습 결과부터 문제풀이 습관, 눈동자 움직임 등 비학습 데이터까지 정밀하게 분석해 맞춤형 Ai학습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광고 캠페인 슬로건은 ‘예스 아이 캔’이다. 아이캔두와 함께 집중해서 즐겁게 학습하고, 어려운 문제를 해결, 공부 자신감을 길러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광고는 오은영 박사와 아역배우 박예린의 대화 형식으로 이뤄진다. ‘차원이 다른 공부 자신감’이라고 외치는 오은영 박사 목소리로 광고가 마무리된다.
온라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벤트는 △자신만만 퀴즈 이벤트 △절대음감 챌린지 △광고 인증샷 이벤트로 총 3가지다. 빨간펜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내 이벤트 게시물에 참여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교원 관계자는 “아이들에 자신감을 선사하고 나아가 공부에 재미를 느끼게끔 동기부여 메시지를 담아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아이캔두와 함께 공부하며 개인화 맞춤 학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