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성문재 기자
2015.03.31 18:10:25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두산중공업(034020)은 지난해 박지원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17억6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박 부회장은 급여 10억4700만원, 단기성과급 7억1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받았다.
한기선 전 사장은 퇴직금 2억6000만원 포함 12억1100만원을 수령했다. 한 전 사장은 이와 별도로 주식매수선택권 2만8400주를 부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