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9.01.03 18:05:24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3개 종목 중 123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20개 종목이 거래됐다. 43개 종목이 올랐으며 57개가 내렸다. 2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지놈앤컴퍼니, 씨이랩, 휴럼 등 3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동고려삼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5억306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노브메타파마가 2억6180만원, 카이노스메드 2억69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279억원 증가한 6조3244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6404억원), 지노믹트리(4386억원), 노브메타파마(4102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7700만원 순매수, 개인이 1억80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32억7000만원 감소한 21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6만1000주 감소한 35만700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