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8.04.19 16:49:38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8개 종목 중 122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49개 종목이 올랐으며 61개가 내렸다. 1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에브리봇, 미디어젠, 대주이엔티, 엔에스컴퍼니 등 4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태양기계, 씨티네트웍스, 굿센 등 3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21억89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노브메타파마 8억2200만원, 시그넷이브이 7억218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666억원 감소한 6조5994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8876억원) 노브메타파마(7807억원), 지노믹트리(3840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5210만원 순매도, 개인이 1억90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28억2000만원 감소한 6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20만9000주 감소한 33만1000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