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훈길 기자
2022.10.11 23:59:49
이동범 대표 “보안 취약점에 선제 대응”
[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글로벌 통합 보안 플랫폼 기업 지니언스(263860)가 보안 취약점을 제보한 우수 신고자 6명에게 포상금을 줬다.
지니언스는 11일 이같은 ‘버그바운티 프로그램’을 시행한 결과를 밝혔다. ‘버그 바운티’는 오류, 오작동을 의미하는 버그(Bug)와 포상금이란 뜻의 바운티(Bounty)가 합쳐진 용어다. 소프트웨어(SW)·웹서비스의 오류나 오작동을 비롯해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 신고하면 보상을 해주는 일종의 ‘현상금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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