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정희 기자
2018.07.18 17:29:12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18일 코넥스 시장에서 124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툴젠으로 조사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체 152개 종목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24개로 조사됐다. 호가만 제시된 12개 종목을 제외한 112개 종목이 거래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0개, 하락한 종목은 59개, 보합은 15개로 집계됐다. 인카금융서비스, 대주이엔티, 제이에스피브이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데이터스트림즈, 다이오진 등 2개 종목은 하한가를 보였다.
거래대금은 30억1000만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억6000만원이 증가했다. 거래량은 22만6000주로 3만4000주가 줄었다. 거래대금 1위는 툴젠으로 8억4430만원이 거래됐다. 그 뒤를 카이노스메드(3억9340만원), 노브메타파마(3억4910만원) 등이 이었다.
투자자별로 보면 기관과 기타법인이 각각 1억3990만원, 6330만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억9020만원, 1300만원 순매수를 보였다.
전체 시가총액은 6조7998억원으로 전일보다 243억원이 줄었다. 시가총액 상위 1~3위는 툴젠(7724억2000만원), 노브메타파마(6206억1000만원), 지노믹트리(3810억20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