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8.02.27 17:42:03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49개 종목 중 118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48개 종목이 올랐으며 51개가 내렸다. 1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인산가, 앙츠, 영현무역, 위월드 등 4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스페이스솔루션, 뿌리깊은나무들 등 2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38억179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비엔씨가 13억3940만원, 카이노스메드가 7억53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1054억원 증가한 6조3920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1조797억원) 노브메타파마(4899억원), 지노믹트리(2335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9억500만원 순매수, 개인이 13억50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10억5000원 증가한 77억7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5만주 증가한 47만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