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유경 기자
2024.11.06 14:17:05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그동안 AI B2C 서비스 시장은 광고 BM(비즈니스모델)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사업자들이 주도해 왔다. 그러나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AI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인프라 비용은 광고만으로 충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구독 모델이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이에 대표적인 구독 모델을 보유한 통신사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이미 T우주로 탄탄한 구독 모델을 구축한 SKT 에이닷과 글로벌 퍼스널 AI 에이전트를 어떻게 진화시켜 나갈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SK텔레콤(017670) 2024년 3분기 컨퍼런스 콜, 김양섭 SKT 최고재무책임자(C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