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3.10.12 22:06:16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국 건축자재 유통회사인 패스널(FAST)은 지난 3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 패스널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대비 4.27% 상승한 58.40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패스널은 지난 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52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인 0.50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순이익은 2억9550만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한 2억8460만달러 대비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8억5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기록한 18억달러 대비 소폭 성장했으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널은 제품 가격이 분기 매출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