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 멀리갈 필요 있나…서울 근교서 즐기는 물놀이
by강경록 기자
2025.07.08 15:38:25
테르메덴, ‘2025 썸머 워터 페스타’ 개최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3회 열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서울 근교에서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르메덴 풀앤스파’가 여름 성수기를 맞아 ‘2025 테르메덴 썸머 워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진행된다.
테르메덴은 서울 강남권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복합 워터리조트다. 축제는 K-pop(K팝) 음악과 함께하는 치어리딩 공연, 댄스크루 퍼포먼스, 낮 시간대 버블 EDM 프로그램, 밤에는 디에이(DJ)와 함께하는 버블풀파티 등 낮과 밤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치어리더 오서율 팀, 29에는 치어리더 박소영 팀이 출연해 특별 공연과 친필 사인 스포츠 타월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피크 시즌(7월26일~8월17일)과 스페셜 위크(7월26일~8월2일, 8월15일~8월16일) 동안은 매일 행사가 열리며, 이후로는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테르메덴 측은 “올해는 오후 1시부터 2시간 간격으로 실내외 다양한 스테이지에서 프로그램이 진행돼 고객들이 어디서든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운영시간도 연장된다. 피크 기간에는 실내외 풀장이 오전 8시부터 운영되며, 야간에는 밤 9시까지 스파를 즐길 수 있어 아침형 고객과 야행성 고객 모두를 아우를 예정이다.
테르메덴 풀앤스파는 약 3만㎡ 규모의 공간에 실내 바데풀과 야외 인피니티풀, 마운틴슬라이드, 키즈 워터플래이존, 동굴탕 등 다양한 테마존을 갖추고 있다. 바닥분수와 워터버킷, 키즈 슬라이드 등으로 구성된 워터플래이존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다.
실내에는 근육 이완 효과가 있는 바데풀과 유아풀, 이벤트 스파 외에도 편백나무방, 맥반석방 등의 찜질 공간이 마련돼 있어 물놀이 후 힐링 공간으로도 적합하다. 여기에 다양한 실내외 F&B 시설도 마련돼 있어 한 곳에서 먹고, 쉬고, 즐기는 여름휴가가 가능하다.
숲속 자연을 그대로 살린 유럽형 카라반 캠핑단지도 운영 중이다. 총 30동 규모의 고급 카라반에는 에어컨, TV, 냉장고 등이 완비돼 있으며, 외부에는 목재 데크와 캠핑 의자, 조명 등이 설치돼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바비큐 세트도 판매돼 가족이나 친구 단위 고객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 숙박 요금은 스탠다드 타입 기준 1박 20만원부터다.
요금은 시즌별로 상이하다. 골드 시즌(7월17~25, 8월1일~31일) 종일권은 대인 5만4000원, 소인 4만4000원이며, 피크 시즌(7.26~8.17)은 대인 6만4000원, 소인 5만4000원이다.
테르메덴 관계자는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 도심 근교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복합 워터 페스타로 구성했다”며 “물놀이와 힐링, 캠핑까지 한 번에 즐기며 여름철 최고의 휴가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