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주영 기자
2024.11.22 22:20:11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이날 주식시장이 전약후강의 장세가 될 것이라고 바이탈 놀리지의 아담 크리살풀리 설립자가 22일(현지시간) 전망했다.
CNBC에 따르면 그는 이날 유로존의 11월 제조업 PMI가 예상치보다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뉴욕 현지시간으로 S&P500선물지수가 순간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그러나 이는 극도로 부정적인 소식이라기 보다는 유동성이 약해진 것을 반영한 것으로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실제 현지시간 오전 8시15분 S&P500선물지수는 0.063% 약보합까지 올라오며 낙폭을 빠르게 축소한 상황이다.
같은시각 나스닥선물지수는 0.16% 약세로, 다우선물지수는 0.075%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한편 금주 뉴욕증시는 전거래일까지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나스닥지수는 주간단위로 1.56%, S&P500지수와 다우지수는 각각 1.33% 0.98% 수익구간을 나타내고 있다.
CNBC는 다우지수가 목요일 장에서 1% 이상 오른 것은 지난 6일 이후 처음이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