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유은실 기자
2022.12.01 23:23:01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다음은 2일자 이데일리 신문 주요 뉴스다.
△1면
-“사채까지 썼지만 22억 못 막아”···무너진 건설사
-“대출 늘려라, 예금 줄여라” 당국 입김에 난감한 은행
-민노총 떼파업에 멈춘 경제···철길까지 막는다
-파월 “12월부터 금리 속도조절”
△2면
-‘돈맥경화’ 지방 중소건설사 연쇄 부도 우려
-4개월 공석 끝···신임 KDI 원장에 조동철 교수 선임
-[사설] 민주당 입법폭주, 국정 판 깨려고 작정했나
-[사설] 무역적자 눈덩이, 외부 요인 탓만 할 건가
△당국 오락가락에 금융권 혼란
-예금금리 올리라더니···‘14년 만의 5%’ 은행예금에 딴죽 건 금융당국
-“기준금리 올랐는데 대출금리만 어떻게 내리나”
-하루 400억 몰리자···5.9% 정기예금 하루만에 없앤 저축은행
△민노총 떼파업에 멈춘 경제
-경찰 호위받으며 시멘트 출하···평소 10% 안되는데 철도파업땐 또 타격
-정부압박에 9개사 복귀···운송재개 이번 주말 분수령
-생존권 보장 외쳤지만···일부 화물기사 고소득 논란
△민노총 떼파업에 멈춘 경제
-생존권 투쟁 아닌 정치파업 의심···국민 58% “화물연대 파업 자제해야”
-미봉책으로 덮은 6월 화물연대 파업···더 큰 피해 낳아
-주는 것 없이 투쟁에만 몰두···조합원들 산별노조 탈퇴 본격화
△한국수출 전선 비상
-‘경제 버팀목’ 수출 뒷걸음, 역대 최대 무역적자···출구 안 보인다
-3분기 ‘역성장’ 피했지만···4분기 ‘0%대’ 달성 어려워
-구자열 “14년 만에 무역적자 예고···규제개혁 급하다”
△종합
-20대 ‘영끌족’ 빚 41% 급증···가구당 부채 9000만원 첫 돌파
-파월 “과잉 긴축 않겠다”···‘산타랠리’ 올까
-“이자뛴다, 신용대출부터 갚자” 5대 은행 가계대출 16조 풀어
-‘여가부 폐지’ 논의···여야 입장차만 재확인
△경제
-예산안 쟁점 놓고 여야 평행선···이번에도 법정시한 넘기나
-정부 “올 AI 확산 위험 높아”···가금농장 방역 강화
-노란봉투법 ‘민주노총 방탄’이란 잘못된 시그널 줄 수 있다
△정치
-다시 만난 여야 원내대표···‘이상민 해임건의안’ 놓고 양보없는 대립
-당신 비율 높이고 역선택 방지 與 전당대회 ‘룰’ 신경전 치열
-방사청, 3년간 1조 이상 투입···K방산 생태계 키운다
-‘서해 피격 수사’에 격분한 文
-‘특별사면 카드’ 만지작하는 尹
△Global
-美 민간고용 한달새 ‘반토막’···“연준 긴축, 서서히 효과 발휘”
-유로존 인플레 17개월 만에 둔화 ECB도 긴축 속도조절 동참할까
-中 “짐단격리 대신 자가격리”···백지시위 통했나
-美 민주 하원 첫 ‘흑인 원내사령탑’ 탄생
-“앱스토어, 지속가능하지 않아”···머스크 이어 저커버그도 애플 저격
△산업
-부회장단 글로벌 현장으로···최태원 ‘특명’
-ICT 계열사 트로이카 체제로 블리자드·델 출신 인재 영입
-반도체 수급난 딛고···국산차 판매 5개월 연속 질주
-“2년 안에 점유율 50% 육박” OLED 1위까지 넘보는 中
△산업
-“넷플릭스 잡겠다는 저작권법 개정, 되레 국내 기업 족쇄로”
-LS전선아시아, 68억원 투자 베트남 랜케이블 설비 증설
-디지털플랫폼 구축해 공공데이터 개방 보험·청약·등기서비스 편하게 만들 것
-두산에너빌리티 ‘암모니아 분해 기술’ 확보 나서
△소비자생활
-유통업계 푸르밀 생산 PB 손절···“NB 강화가 살 길”
-권원강 교촌 회장 복귀 “100년 기업 만들겠다”
-프리미엄이 대세···주류업계, 고가술 ‘酒도권’ 잡아라
-‘채널 재승인 로비’ 유죄···롯데홈쇼핑, 새벽방송 6개월 금지
△아트차이나
‘웃음의 역설’ 웬민쥔…내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증권
-성장주가 되살아났다…코스피, 2500 넘보나
-파월에 울고 웃고···네이버·카카오 이번엔 웃나
-은행주 배당 매력 ‘쑥’···금융주펀드 10%대 수익률로 날았다
-한파 덮친 한반도 뜨거운 도시가스주
△증권
-IPO 얼어붙었는데···스팩은 ‘문전성시’
-아이큐어 주주들 ‘유증 폭탄’에 뿔났다
-“탁트인 바다뷰서 일하니 아이디어가 반짝”
-내년 2월부터 불법 공매도 실명 공개···외국인도 예외 없어
△여행
-낮엔 ‘다낭’ ‘후에’서 유럽풍 길 거닐고···밤엔 ‘호이안’서 뱃놀이
△카타르 2022
-‘캡틴’ 손흥민 첫 골, 첫 승 챙길까
-‘악연’ 스위스·세르비아, 16강 문턱서 4년 만에 재회
-“창의적인 페르난데스·실바 주의···투혼·열정 보여주길”
-대상 받은 이정후 “이제 내 야구 하겠다”
△이데일리가 만났습니다
-각국 관세 당국과 협력 강화, 수출 걸림돌 통관 장벽 낮출 것
-“첨단 탐지장비 활용해 마약과의 전쟁서 승리할 것”
△오피니언
물, 잘 버려야 잘 산다
민생안정 외치면서 민생예산 외면한 정치권
누구를 위한 ‘노란봉투법’인가
△피플
-탈춤에 대한 세계적 관심 반가워···풍자 함께 즐겼으면
-삼성, 연말 이웃사랑성금 500억원 전달
-“아이들 꿈이 내일의 직업으로 실현되도록 지원할 것”
-잡코리아 윤현준 대표 취임
-성신양회 신임 대표이사에 한인호 총괄부사장 선임
-임대기 제일기획 고문에 은탑산업훈장
-11번가, 첫 여성 CEO에 안정은 최고운영책임자
-방탄소년단 RM, 美 미술매체 선정 ‘혁신가 35인’에 올라
△사회
-특수본, 이임재·박성민 등 4명 구속영장···‘윗선’은 언제쯤
-내년부터 만든 지 23일된 두부, 57일된 햄 먹어도 된다
-인천공항, 스카이72 골프장 분쟁 최종 승소
-대장동 일당 재산···법원, 800억 동결
-“코로나19 정점 지났다” 수학자들 감소 점쳤다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배포자···헌재 “3년 이상 징역은 합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