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제9회 이데일리IT컨버전스포럼이 11월16일 열립니다

by김현아 기자
2022.10.25 18:14:25

11월 16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려
'위기 넘어 기회: 디지털 전환 시대 생존전략'
기조연설 '우영우' 제작 스튜디오지니 김철연 대표
오세현 SK텔레콤 부사장 웹3 강연 등
'디지털 경제 성공위한 규제 혁신 방향' 좌담회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세계 경제가 매우 어렵지만, 디지털 경제는 지난해 15% 성장하는 등 많은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혁신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ECF 2022(이데일리IT컨버전스포럼 2022)’의 주제는 입니다.

경기 침체기에 미래를 준비하는 국내 대표 디지털 혁신 기업의 사업 전략과, 산업 분야별 내년 시장 전망, 우수 기업의 기술 및 사업화 전략에 대해 각 분야 리더들의 지혜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조연설에서는 올해 글로벌 시청 시간 4억 시간을 넘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Extraordinary Attorney Woo)의 성공비결과 함께, 글로벌 콘텐츠&미디어 시장에 대해 조망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영우’를 에이스토리와 공동제작한 스튜디오지니의 김철연 대표께서 맡아주셨습니다.

부가통신사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무분별한 규제 도입은 오히려 대한민국 디지털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전문가들의 대책을 담은 좌담회도 준비했습니다. ‘디지털 경제 성공을 위한 규제 혁신 방향은? 플랫폼, AI, 데이터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이성엽 고려대 기술법정책센터장(좌장), 엄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박성호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이윤조 김앤장 변호사가 토론합니다.

오후 세션 1부는 오세현 SK텔레콤 Digital Asset CO(부사장)님이 블록체인의 미래를 밝힐 웹3에 대해 강연해주시는 것으로 문을 엽니다. 가상자산 침체기 속에서도 ‘웹3’는 차세대 인터넷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인터넷상 자기 데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경제 활동에 참여하는 새로운 인터넷 환경이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바꿔 놓을까요.

이외에도 ▲연결의 힘을 바탕으로 금융 혁신을 이끄는 토스의 수퍼앱 전략에 대해 서현우 비바리퍼블리카 사업전략 헤드님이 ▲D2C 허브 플랫폼으로서 기업들의 글로벌 커머스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카페24의 박준희 디지털전략연구소장님이 지혜를 나눠 주십니다.

또,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대를 이끄는 모빌리티 플랫폼의 진화에 대해서는 티맵모빌리티의 박서하 퓨처모빌리티 그룹장님이 ▲글로벌 리걸테크 동향과 로톡의 사업전략에 대해선 정재성 로앤컴퍼니 부대표님이 각각 선두 업체로서 바라보는 미래 시장과 글로벌 동향 등에 대해 알려주십니다.



2부는 기술 분야별 선도기업의 전략을 듣는 시간으로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의 새로운 모습이 될 것으로 보이는 메타버스에 대해 컴투버스 이경일 대표님이 ▲CEO들이 디지털 전환 시 가장 중요한 기술로 꼽는 인공지능(AI)에 대해선 AI기술업체 업스테이지의 권순일 Biz 총괄님이 강연해 주십니다.

이어 ▲디지털 경제의 신경망인 클라우드 산업과 시장 전반에 대해서는 대한민국의 대표 클라우드 기업인 네이버클라우드의 한상영 기획&전략 상무님이 발표해 주시고, 마지막으로 ▲민간 우주개발 시대를 앞당길 우주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의 김수종 대표이사님의 활기찬 강연이 이어집니다.

여러분의 응원과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CF2022는 무료입니다. 행사 당일, 행사장 접수 선착순 200명에게 점심식사 식권을 제공합니다.

◇명 칭 : 제9회 이데일리IT컨버전스포럼(ECF 2022)

◇주최 : ㈜이데일리

◇후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IPTV방송협회

◇일시: 2022년 11월 16일(수) 10:00~17:30

◇장소: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그랜드볼룸(2F)·유튜브 ‘이데일리 프렌즈’ 채널 생중계

◇사전등록 행사 홈페이지:https://ecf.edaily.co.kr/ECF2022/

◇문의: 이데일리 02-3772-9409, 02-3772-9407·jeon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