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와 JV 설립, 기술 유출 가능성 있어 신중"-LG화학 컨콜

by남궁민관 기자
2019.04.24 17:02:03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속 성장하고 고객사 프로젝트 규모의 대형화로 안정적 배터리 화보를 위해 배터리 업체를 멀티소싱하거나 JV를 설립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다만 JV 설립은 안정적 거래선 확보는 가능하지만 핵심기술 유출 가능성이 있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 시장이나 고객따라 JV 설립 등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24일 LG화학(051910)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