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장예진 기자
2023.11.07 22:56:01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글로벌 분석 자동화 소프트웨어 공급사 알테릭스(AYX)는 시장 예상보다 적은 분기 손실과 기대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7일(현지시간) 오전 9시 50분 기준 알테릭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18.75% 오른 36.03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알테릭스는 지난 3분기 순손실이 5000만달러, 주당순손실이 0.7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기록한 순손실 7500만달러, 주당순손실 1.09달러 대비 손실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정 EPS는 0.29달러로 월가 예상치인 주당순손실 0.05달러 대비 흑자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2억3200만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인 2억1020만달러를 상회했다.
한편 알테릭스의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약 40%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