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철근 기자
2020.10.08 16:48:36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메디칼드림은 창업 30주년을 기념으로 국산 ‘4D(4차원) 국산 안마의자’와 ‘3D(3차원) 상반신 스트레칭 안마매트’를 전 유통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본격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3D 상반신 안마매트는 11월, 4D 국산안마의자는 12월에 각각 출시한다.
메디칼드림은 “최근 3D 기술에 대한 원천기술과 발명특허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며 “국산 3D 온열 히팅볼 안마의자에 이어 4D 체형맞춤 안마의자는 인체의 등을 더 폭넓게 감지하여 상하 방향으로 안마볼 이동시 등라인과 폭에 따라 각자의 체형에 맞게 최대의 범위로 안마가 가능토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3D 상반신 스트레칭 안마매트는 최근 홈쇼핑에서 6회 연속 매진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는 ‘3D 전신안마매트’의 핵심 기능을 유지하면서 상반신만을 위한 제품이다. 회사측은 “지난 20년간 안마매트를 연구하며 스트레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3D 전신안마매트는 바쁜 현대인들의 애로사항을 누워서 편안하게 해결토록 개발해 폭발적인 인기로 매진 행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991년 창업한 메디칼드림은 2004년부터 국내에서 안마의자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안마의자 외에도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스트레칭 온열안마매트, 요화학분석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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