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권효중 기자
2021.04.14 19:46:56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MP그룹(065150)은 100% 자회사인 축산물 가공 업체 대산포크를 흡수합병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MP그룹이 존속회사로 남고, 대산포크는 소멸한다.
회사 측은 “합병을 통해 사업 다각화, 시너지 창출과 재무구조 개선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합병계약일은 오는 15일이고, 합병 기일은 6월 18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