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현아 기자
2014.10.27 23:57:13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한국방송학회가 28일 오후 2시 목동 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새로운 미디어비즈니스가 출현하고 상호 경쟁하면서 미디어 업종 간 갈등이나 규제의 사각지대가 나타나는 등 다양한 정책 현안들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추진하는 (가칭)통합방송법 제정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관, 방통위 방송정책국장이 축사를 하며, 정윤식 교수(강원대) 사회로 유료방송 규제체계 정비 방향(안)에 대해 이종원 미디어시장분석그룹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표한다.
그뒤 김윤철 전략기획실 부국장(TV조선), 박성호 기획센터장(MBC 플러스미디어),성기현 SO협의회 정책분과위원장(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이남표 전문연구위원(MBC), 이봉의 교수(서울대), 이석현 변호사(법무법인 KCL), 정원조 부장(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정인숙 교수(가천대), 최선규 교수(명지대), 추혜선 사무총장(언론개혁시민연대)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