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강경래 기자
2022.10.12 18:56:56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바디프랜드가 지난 11일 준법경영 선언식을 열고 준법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2일 밝혔다.
김흥석 준법지원총괄부사장은 “기업이 성장을 거듭할수록 준법경영 중요성은 커진다”며 “정도경영에 어울리는 준법시스템을 갖추는 것은 물론 내부 교육과 토론을 통해 준법이 기업 문화로 정착하도록 정진하자”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바디프랜드 임직원들은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모든 국내외 법규 및 회사 규정을 준수하고 위법행위를 하지 않고 △준법경영 실천을 위한 제반 수칙을 숙지한 뒤 회사 준법문화 확산에 동참하며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고객에 대한 윤리적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내용의 준법경영 결의문을 낭독했다.
바디프랜드 임직원은 준법 의식을 고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 향후 ISO 인증까지 획득하는 등 준법경영 관련 글로벌 기준에 맞는 경영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지성규 바디프랜드 총괄부회장은 “기업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하는 것이야말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는 첫걸음이며, 장기적인 성장동력을 구축하는 지름길”이라며 “진정한 준법경영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법과 윤리의 준수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