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이동엽 기자
2020.07.02 18:33:36
[이데일리 이동엽 PD] 일명 ‘힙지로’. 과거 낡은 건물로 가득했던 도시 상공업지역에서 뉴트로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한 을지로.
유행에 민감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찾는 이 동네 핫플레이스를 더욱 화려하게 만들어주는 빛. 바로 네온사인이다.
이번 ‘팩토리시크릿’에서는 지난 28년간 네온 제작자이자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오병철 작가의 작업실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