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춘섭 조달청장, 초소형 전기차업체 방문…애로사항 청취

by박진환 기자
2018.12.12 17:32:59

박춘섭 조달청장(사진 오른쪽 4번째)이 12일 충북 진천의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인 ㈜대창모터스를 방문해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박춘섭 조달청장은 12일 충북 진천의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인 ㈜대창모터스를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초기 시장 형성 단계인 전기차 생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혁신성장 8대 핵심 선도사업 중 하나로 초소형 전기차 등 미래 자동차를 선정했다.



이에 조달청은 최근 다수공급자계약을 통해 공공 조달 시장에 초소형 전기차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박 청장은 업계의 정책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초소형 전기차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녔다”면서 “정부 공공조달이 미래 자동차 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