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연지 기자
2023.02.10 20:56:52
[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검찰이 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은 10일 서울 중구 티타워 내 대우조선해양건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콜센터 운영대행업체인 한국코퍼레이션(현 엠피씨플러스) 경영 과정에서 불거진 김 회장 등의 자본시장법 위반 및 횡령·배임 의혹을 수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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