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수해복구 구호성금 5000만원 전달

by문승관 기자
2020.08.20 17:55:44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KOEN한국남동발전은 20일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로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합천군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치고 구호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광성 기술안전본부장과 KOEN 나눔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해지역의 침수된 비닐하우스 철거하고 토사와 이물질로 뒤덮인 농기구와 집기류 정리 등의 수해복구 활동을 했다.



KOEN은 합천군청을 방문해 수해지역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앞서 13일에도 KOEN은 김학빈 기획관리본부장과 20여명의 KOEN 나눔봉사단이 침수피해를 입은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를 찾아 구호성금 5000만원을 지원하고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