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남궁민관 기자
2018.11.13 15:03:22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에틸렌은 일부 PE 생산업체들의 가동률 조정으로 에틸렌 판매가 증가호 이로 인해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다. PE의 경우 미국산 신증설 물량의 비중국 시장 유입으로 공급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시아, 남미 환율 불안정과 수요 약세, 또 연말 구매 둔화 영향으로 시황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PVC는 인도 수요의 점진적 회복에도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의 PVC 수요 약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또 미국 PVC 연말 재고 감축으로 수출량 증가가 예상돼 동북아 지역에서 가격 약보합세가 나타날 것이다.”-한화케미칼(009830) 컨퍼런스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