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종화 기자
2024.11.26 17:59:28
[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케스투티스 부드리스 리투아니아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대응 등 안보 공조를 논의했다. 두 사람은 북·러 군사 협력이 한반도와 유럽은 물론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이를 저지하기 위한 양자·다자 차원의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