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정병묵 기자
2018.10.18 14:50:5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HDC현대산업(012630)개발 임직원은 1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앤틱가구거리 일원에서 벽화 그리기를 시작으로 연중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개발운영사업본부 직원 30여명은 앤틱가구거리(보광로 51길) 일원 총 연장 30m에 달하는 거리담장 등에 벽화를 그렸다. 비영리봉사단체 ‘드림인공존’과 협업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외국인이 많이 찾는 이태원에 아름다운 꽃 그림을 그려 활기차고 밝은 관광지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