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최효은 기자
2024.06.27 23:09:48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트루이스트는 27일(현지시간) 엔비디아(NVDA)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트루이스트의 애널리스트인 윌리엄 스타인은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기존 128.8달러에서 140달러까지 상향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11%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스타인은 엔비디아가 AI테마에 투자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될 종목이라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기준 1위로 올라선다고 하더라도 미래 투자 수익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봤다. 더불어, 엔비디아의 블랙웰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것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1% 하락해 124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