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한정선 기자
2016.06.22 18:39:03
[이데일리 한정선 기자] 목요일인 23일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서북부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면서 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충청이남 지방의 자외선지수는 ‘높음’이겠고 충청이북은 ‘매우높음’으로 전망된다. 자외선지수가 ‘매우높음’ 일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외출을 피하고 실내나 그늘에 머물러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청주 22도, 대전 21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3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수원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전주 31도, 광주 30도, 제주 27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등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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