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김응태 기자
2024.12.18 17:12:13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NPX(222160)는 원고 NPX홀딩스가 수원지방법원에 당사를 상대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원고 측은 채무자인 NPX가 오는 12월26일 개최하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또다른 채무자 김경수에게 별지 목록 기재 주식에 대한 의결권 행사를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요청했다.
회사 측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