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태진 기자
2019.03.25 17:51:17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코넥스시장의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모두 증가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시장에서는 122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실제 거래가 체결되지 않은 기세 종목 8개를 제외하면 114개 종목이 거래됐다.
이날 거래량은 67만5000주로 전거래일대비 24만5000주 증가했다. 거래대금은 같은 기간 1억7000만원 늘어난 39억4000만원이다.
거래대금이 가장 많은 종목은 8억1690만원의 지노믹트리다. 이어 툴젠(6억580만원), 노브메타파마(3억7500만원) 등 순이다.
시가총액은 7조595억원으로 전거래일보다 69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이 가장 많은 종목은 툴젠(6144억8000만원)이다. 이어 지노믹트리(6012억8000만원), 노브메타파마(4717억30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억860만원, 2억1640만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억4430만원 순매도했고, 기타법인도 8070만원 내다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