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분당점에서 '유러피안 리빙 페스티벌' 실시

by임현영 기자
2016.06.09 18:34:06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AK플라자 분당점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유러피안 리빙 페스티벌’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별 식기 및 주방용품은 20~60%, 주방 가전용품은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장은 한·불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에펠탑, 명화 등을 이용해 프랑스풍으로 연출했다.



참여 브랜드는 테팔, 네스프레소(이상 주방 가전), 휘슬러, 실리트, 헹켈스타우브, 웨지우드, 로얄알버트, 포트메리온, 빌레로이앤보흐, 자크라디, 비스타알레그레, 코스타베르데(이상 식기 및 주방용품), 아로마코(이상 디퓨저) 등 총 13개다.

대표 상품으로는 스타우브의 전골냄비(24cm)를 45% 할인된 23만원에, 빌레로이앤보흐의 보스톤 고블렛잔(2p)를 60% 할인된 3만원에, 드브이에 프라이팬 2종(20+28cm)을 7만90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