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4.18 16:05:28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라틴 스타일 전문 커피숍 ‘마마시타’가 지난 1일 부산 남구에서 첫 선을 보였다.
마마시타는 세계인들이 선호하는 원두 가운데 중남미 라틴국가에서 생산한 원두만을 취급하며, 커피 원두의 성격과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을 통해 신선한 맛과 향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신현석 ‘마마시타’ 대표는 “하루 한 잔 이상 커피를 소비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바리스타나 커피 전문가가 아니어도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수준의 고객이 많다”며 “마마시타가 사랑받는 이유는 다양한 라틴 스타일 커피와 차의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련 국가의 문화와 언어를 배울 수 있어서 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