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수 한전기술 사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릴레이 참여

by김형욱 기자
2020.05.11 16:44:31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이 11일 경북 김천 본사에서 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전기술 제공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이배수 사장이 11일 공공기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캠페인은 공공기관 기관장들이 격려 문구를 기관이나 본인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차례로 올려 의료 현장과 질병관리본부, 경제 살리기 등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는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활동이다.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이 시작해 다음 참여자를 세 명씩 지명해 확산하고 있다.



이 사장은 김병숙 한국서부발전 사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이 사장은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구경북, 살리자 지역경제’란 문구를 적은 메시지를 회사 홈페이지 등에 올릴 계획이다.

한전기술(052690)은 원자력·석탄화력발전소를 중심으로 기술용역 업무를 하는 에너지 공기업으로 본사가 있는 경북 김천을 중심으로 지역 에너지 벤처기업 지원,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