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임성영 기자
2016.08.16 18:45:26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키움증권(039490)은 권원용 대표이사에게 올 상반기에 26억3600만원을 지급했다고 16일 공시했다. 급여로 2억3200만원을, 상여로 204만원을 지급했다.
회사측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37%, 125% 증가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권 대표는 올 초 주식매수선택권 15만8944주 행사해 23억8200만원의 차액이 발생했다. 의료비 등으로 1900만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