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맞춤 유아용품 제안”…스토케, ‘홀리데이 캠페인’ 전개

by김정유 기자
2024.12.10 16:11:23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스토케는 연말을 맞아 맞춤형 유아용품을 소개하는 ‘홀리데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홀리데이 제품 첫 번째는 스토케의 휴대용 유모차 ‘요요3’와 윈터 액세서리 3종이다. 요요3는 가볍고 작아 주행이 부드러워 좁은 거리나 고르지 못한 노면 등 도심 어디든 편안하게 누빌 수 있다.

사진=스토케 코리아
‘요요 풋머프’는 아이의 발끝까지 따뜻하게 보호하는 보온 아이템이다. 셰르파 소재의 부드럽고 따뜻한 안감을 적용했으며 플리스 후드 구성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요요 미튼’은 유모차를 미는 손이 시리지 않도록 핸들에 부착하는 방한 장갑이다. 벨크로가 적용돼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며 보온성을 강화하기 위해 더블 레이어 패딩에 셰르파 소재의 안감을 사용했다.

‘요요 스키’는 휴대용 유모차 브랜드 중 스토케가 유일하게 선보인 제품이다. 유모차 앞바퀴에 장착하면 눈이 올 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스토케는 홀리데이 제품 두 번째로 ‘트립트랩’을 제안했다.



트립트랩은 산업 디자이너 피터 옵스빅이 자신의 아이가 가족과 눈높이를 맞춰 바른 자세로 앉게 하기 위해 고안한 유아의자다.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시트와 발판 및 연령에 따른 액세서리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사용 가능하다.

트립트랩 전용 쿠션은 아이에게 편안함을 선사하며 생활 방수 소재를 적용해 음식이 묻어도 쉽게 닦아낼 수 있다.

홀리데이 제품 세 번째로는 ‘젯키즈 트래블 컬렉션’이 있다. ‘젯키드 베드박스’는 유아용 캐리어, 승용 완구, 좌석 침대의 3가지 기능을 갖췄다. 베드박스 내부에 최대 20ℓ까지 짐 수납이 가능하며 베드박스와 연결된 스트랩으로 아이가 직접 또는 부모가 끌 수 있다.

‘젯키즈 클라우드 슬리퍼’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여행용 유아 에어매트다. 별도 부품 없이 본체에 부착된 일체형 펌프로 1분 내에 공기 주입이 가능하다. 또한 ‘젯키즈 크루 백팩’은 아이가 자신의 짐을 넣어 메고 다닐 수 있는 유아 여행 가방이다.

스토케코리아 관계자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한 해의 마무리를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했다”며 “스토케 홀리데이 제품들로 아이와 함께 뜻깊은 연말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