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박지혜 기자
2017.04.05 15:53:45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이언주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탈당 소식에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가 “민주당 저수지에 구멍이 뚫렸다”고 표현했다.
박지원 대표는 5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김종인, 최명길 의원에 이어 계속된다. 노무현 대통령님은 존경하지만 도로 노무현 정부는 원하지 않는다”며 이같은 글을 남겼다.
이어 박 대표는 “문재인은 안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일로 이다”라며, “안철수의 미래와 문재인의 과거 대결이다. 안철수와 미래로 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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