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오희나 기자
2018.09.04 16:25:4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코넥스 시장에서 툴젠이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서 152개 종목 중 132개 종목 가격이 형성됐다. 이중 127개 종목이 거래됐다. 59개 종목이 올랐으며 63개가 내렸다. 10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본느, 에이원알폼, 에스엠비나, 에스케이씨에스, 옐로페이 등 5개 종목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관악산업, 세종머티리얼즈, 제이에스피브이 등 3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대금으로는 툴젠이 4억42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카이노스메드가 2억6600만원, 노브메타파마가 2억333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202억원 증가한 7조991억원을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툴젠(8129억원), 지노믹트리(4713억원), 노브메타파마(4561억원) 순이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1억1000만원 순매도, 개인이 2억1000만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코넥스 거래대금은 전거래일 대비 10억6000만원 감소한 29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3만6000주 감소한 29만8000주로 집계됐다.